[성명서] [성명서]국가인권위원회의 망동을 규탄한다
  • 관리자
  • 2010-05-21 16: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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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_176_324938_1226587815_i.jpg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번에 [대한민국 인권상] 포상 대상자로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며 국가의 정체성에 중대한 위협을 가했던 좌파운동가 이모씨를 낙점하였다.
 
이씨가 몸담고 활동해온 민가협은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는 물론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파괴를 기도했던 친북단체 <통일연대>와 반미폭동을 일으켜 국군까지 폭행했던 <평택범대위> 등에도 참가해 온 전형적인 좌파단체이다.
 
맥아더동상을 수호하는 투쟁에 목숨을 걸고 분연히 떨쳐나섰던 탈북인들은 오늘의 이 사태에 대해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는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부정하였던 이모씨를 [인권상]후보로 선정한 국가인권위원회의 망동을 단호히 규탄한다.
 
국가인권위가 확산시키겠다는 <인권존중문화>란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친 동맹국 미국을 공갈협박하고 국가의 안보마저 허물려는 이런 집단을 장려하는 것인가.
 
이제 국가인권위원회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임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국가의 안보에 위해를 가한 집단에 동조한 국가인권위원회는 즉각 해체하라!
 
                                          2008년 11월 12일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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