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6-03-29 07: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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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살인집단의 청와대 불바다론은 북한살인정권의 괴멸만
재촉할것이다
(사) 북한민주화위원회 성명
핵시험과 미싸일발사로 한반도에 조성된 위기촉발의 긴장국면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살인정권에 있다.
다 아시는 바와같이 북한 살인집단이 제4차 핵실험과 광명성 대륙간탄도 미사일 발사실험이후 한반도 정세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위기일발의 순간에 시계초점이 멈춰져 있다.
특히 북한의 살인 광신자 집단은 최근 들어 눈만뜨면 저들의 최고존엄을 모독했다며 대한민국의 최고존엄인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입에도 담지 못할 비열한 인신공격과 청와대와 우리 정부기관들에 대한 무자비한 공격을 운운하며 한반도 정세를 극도의 긴장대결 국면으로 몰아가고 있다.
북한이 2300만 북한 주민들을 도탄에 몰아넣고 전쟁도 아닌 평화시기인 “고난의 행군”시기에 350만의 무고한 주민들을 무참히 굶겨 학살한 만행을 비롯해서 천만에 가까운 동족의 생명을 빼앗아간 천인공노할 반인륜적인 만행을 저지르고도 최고존엄을 운운하는 것은 강도적 논리가 아닐수 없다.
반인륜적 살인정권이 최고존엄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어분성설이다.
만약 최고존엄을 논한다면 북한 살인집단이 아니라 세계 중심에 우뚝서서 부강한 대한민국을 자랑하는 우리가 먼저 최고존엄을 거론해야 할 입장이다.
그러나 무고한 주민들을 굶겨죽이고, 때려죽이고, 총으로 쏴 죽인 가장 포악한 살인정권의 수괴가 북한의 최고 존엄이 될수 없다는 것은 자연의 섭리와 같이 너무도 명백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북한 살인집단이 최고 존엄을 논한다는 것은 이미 이성을 잃고 죽음의 문턱에선 자들의 마지막 발악임을 반증하는 것외 아무것도 아니다.
미뤄보건대 하룻 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면 어떻게 되는가를 모르는 바보가 다름아닌 북한임을 자인하는 이 마당에서 도를 넘는 북한의 전쟁위협이야 말로 잠자는 공룡을 건드려 운명의 종말을 고하는 꼴이 되고 말것이다.
북한이 대내외적인 불안감을 떨쳐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쟁을 일삼는 폭언까지 쏟아내 봤자 위기앞에서 더욱 성숙되어가는 대한민국 국민 의식제고와 더욱 굳건히 다져지는 한미동맹의 강화, 그리고 날로 강화되는 국제사회의 경제제재앞에서 정권의 괴멸만을 앞당긴다는 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우리 3만명의 탈북민들은 우리의 진정한 조국 자유 대한민국을 위하여, 북한해방이라는 역사적 과업 실현을 위하여 조국통일선봉대로서 한치의 두려움도 없이 우리의 모든것을 다바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2016년 12월 28일
(사)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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