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도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최근 일부 사람들이 북한을 탈출해 대한민국에 입국한 류경식당 종업원들의 북송을 요구하며 우리 3만3천여 탈북자들의 가슴에 비수를 박고 있지만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본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앞길을 결코 막지 못할 것입니다.

2018년 5월 17일,( 사)북한민주화위원회 통일봉사단의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의 봉사활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본분은 다하려는 우리 탈북자들의 의지를 보여준 뜻깊은 봉사활동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