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6-04-09 08: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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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공공의 적 김정은살인집단은 핵과 미사일을 즉각 전면 포기하라!
(사)북한민주화위원회 성명
최근 핵시험과 미사일발사로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에 직면해 있는 북한 김정은독재집단이 대남적화통일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화해협의회를 내세워 그 무슨 담화문이라는 걸 연일 발표해 대고 있다.
김정은 살인집단은 핵개발과 미사일발사로 초래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가 마치도 대한민국 박근혜대통령에 의해 초래된 것처럼 여론을 오도하면서 북한의 재래식 화장실 변기구에서나 쏟아낼수 있는 구정물 같은 헛소리를 마구 쏟아내고 있다.
대한민국의 최고존엄이며 국가원수인 박근혜대통령께서는 4차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자행한 북한에 더 이상 아량을 베풀수 없다는 판단하에 북핵자금 유입수단인 개성공단을 과감히 폐쇄하고 유엔안보리 차원의 강력한 제제로 파쑈폭군 김정은에게 일격을 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북한이 눈만뜨면 “조중 친선은 영원불멸하다”던 북중관계도 핵시험과 미사일발사로 최악의 국면을 치닫고 있다.
그 단적 실례가 바로 북한의 숨통을 쥐고있는 중국정부가 북한의 핵과 미살일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제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북한으로 흘러들어가는 생활필수품과 건설자재, 그리고 북한정권의 권력수단으로 악용될수 있는 모든 금수품 수출을 제한하고 강력히 통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북한 김정은정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제제재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는한 북한살인정권 괴멸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현시점이야 말로 북한살인정권의 생사존망과 직결돼 있음을 분명히 지적해 두지 않을수 없다.
더더욱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로 파국적위기를 맞고 있는 북한에 춘궁기와 함께 불어닥친 전력난과 수출입길이 막혀 풍지박산난 공장기업소들, 천정부지를 모르고 뛰는 시장통의 쌀값과 생필품 가격은 가뜩이나 김정은정권에 불만이었던 북한주민들의 불만을 증폭시켜 폭풍전야로 몰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살인집단은 살인독재 체제유지를 위해 350만을 무참히 굶겨 학살했던 1990년대의“고난의 행군”으로 2300만 북한주민들을 또다시 내몰고 있다.
핵과 미사일 때문에 2300만이 김정은의 희생물이 될수는 없다.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김정은 살인집단을 위해 필요한 것이지 도탄에 빠져 신음하는 북한주민들에겐 필요도 없다.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배고픔을 달랠수있는 쌀과 자유를 누릴수 있는 민주사회의 실현이다.
북한 김정은살인집단은 저들만 살겠다고 2300만을 도탄에 몰아넣었던 1990년대 “고난의행군”시기와는 이미 시대가 달라졌다는 걸 알아야 한다.
도탄에 빠져 신음하는 북한주민들이 더 이상 김정은정권을 용납하지 않으며 더더욱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국제사회가 북한 김정은 살인집단의 핵시험과 미사일발사의 횡포를 더이상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현시점에 북한 살인정권이 목숨이라도 건질 수 있는 길은 하나,
김씨 3대세습독재정권에서 자행해온 반인륜적 학살만행과 인권탄압을 사죄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전세계평화에 역행하는 핵과 미사일을 완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돌아오는 길밖에 없다.
만약 오만불손한 북한 김정은살인집단이 지금처럼 핵과 미사일로 동족과 국제사회를 끝까지 협박하려 든다면 김정은 살인정권은 이것으로 종말을 고할것이라는 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
자유의 조국, 동족이 사는 내나라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누리며 북한의 민주화와 인권실현, 조국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3만여 탈북자들은 만약 김정은 살인집단이 오판한다면 남북한 8천만 겨레와 함께 김정은살인정권 괴멸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인류공공의 적 김정은살인집단은 핵과 미사일을 즉각 전면 포기하라!
2016년 4월 9일
(사)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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