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개성공단 폐쇄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
  • 관리자
  • 2016-02-12 06: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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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폐쇄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담화)

개성공단은 감성적 통일 논리와 북한정권의 강도적 본성을 너무도 모르는 종북정권, 그리고 북한 살인정권의 의도적 모략이 빚어낸 산물이다.

이 때문에 개성공단은 서로다른 체제의 정권이 마찰을 빚을 때마다 샌드위치가 되어 수난과 고통을 겪지 않으면 안 됐고 지금은 북한의 4차핵실험과 미싸일 발사로 말미암아 폐쇄 수순을 밟지 않으면 안됐다.

이는 북한 살인정권의 무분별한 4핵실험과 미싸일발사에 대한 대한민국의 응당하고도 단호한 자위적 조치이다.

돌이켜보면 김대중정권에서 시작돼 노무현정권에서 확장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은 천문학적 국민의 혈세들 쏟아부었지만 금강산관광길에 나섰던 우리 국민의 피살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됐고 개성공단 역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싸일 발사로 말미암하 폐쇄 국면에 들어갔다.

이번 개성공단 폐쇄과정은 한마디로 악은 저들이 저질러 놓고 그책임을 남측에 넘겨씌우며 개성공단 자산동결 조치까지 취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정권에 전적인 책임이 있으며 이는 북한정권 스스로 일고의 상종가치가 없는 비정상적인 집단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정권과 결탁하여 주적의 땅에 개성공단을 제공해 북한살인 집단의 아무때든지 강도질을 할수 있도록 볼모를 제공한 자들이 무슨 염치로 개성공단 폐쇄에 사사건건 시비질인지 이 또한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다

북한에서 살다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입국한 우리가 분명하게 말씀 드릴수 있는것은 70여년간 살인독재정치를 자행해온 김씨 세습정권의 마지막 독재자 김정은집단이 존재하는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기대할수 없으며 기대해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북한정권이 3대에 걸쳐 자행한 천인공노할 살인만행과 착취와 약탈에 따른 반인륜적 인권탄압, 대남적화통일 노선에 따른 끊임없는 군사적 도발이 바로 어리석은 풍운아김정은의 통일대통렁 야망과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북한의 천인공노할 범죄와 실현불가능한 적화통일 야망의 무산은 한마디로 김정은 살인집단의 괴멸엔 대안이 없다.

따라서 박근혜정부의 원칙적이고도 단호한 대북정책 기조와 박근혜대통령의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결단은 북한정권의 무분별한 군사적 도발을 막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될수밖에 없다.

개성공단에 투자했다 쫒겨난 기업들, 북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개성공단을 북한의 볼모로 제공했던 과거 종북정권의 책임있는 당사자들, 그리고 그들에 추종하여 북한 살인강도 집단에 환상을 가져온 일부 국민들

이젠 거짓과 위선의 짐을 벗어 버리고 하나된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북한의 엄중한 도발에 단호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

이것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한발자국 다가 갈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사)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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