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6-09-06 09: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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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개발과 미사일발사로 전쟁협박을 일삼는 김정은범죄집단을 강력히 규탄한다.
(사)북한민주화위원회 성명
이미 보도된 바와같이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을 고조 시키고 있는 북한 김정은범죄 집단이 지난 5일,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중정상회담과 때를 맞추어 동해상으로 3발의 노동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는 지극히 위험한 전쟁 불장난으로 김정은살인집단의 운명을 더욱 가속화 시킬 뿐이다.
북한 김정은 범죄집단이 올들어 지금까지 발사한 미사일만 해도 13차례에 걸쳐 22발, 김정은집권 5년간 발사한 미사일은 35발이나 된다.
이는 김정일집권 18년간 쏴올린 미사일 16발의 두배를 훌쩍 뛰어넘는다.
북한이 이처럼 미사일발사에 집착하는 것은 핵탄두를 미사일에 탑재해 투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는 김정은의 핵전쟁침략 야망이 날이 갈수록 더욱 위험한 단계로 치닫고 있음을 말해 준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북한 주민들을 위함이 아니라 북한의 독재정권과 철두철미 김정은의 철권통치를 강화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북한이 김정은집권 5년간 미사일발사로 날려보낸 돈만해도 1억딸러 이상이다. 거기다 3차례에 걸쳐 진행한 핵시험까지 합치면 그 돈은 2억딸라를 훨씬 뛰어넘을 거라는게 전문가들의 일치한 견해다
이는 북한의 현 식량사정을 감안했을 때 핵시험과 미사일발사로 날려보낸 돈으로 북한의 부족분 식량 수년치를 수입해 올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김정은 범죄집단에게 도탄에 빠져 신음하는 2300만 북한 인민은 안중에도 없으며 오직 독재정권 연장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는 반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포악한 살인자가 인민의 지도자로 둔갑해 불쌍한 2300만 북한 인민들을 노예로 치부하고 그것도 모자라 동족의 땅 남쪽을 넘겨다 보며 5000만 대한민국 국민마저 북한 살인정권의 노예로 만들려 하고 있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 봐도 불을 즐기는 자는 반드시 불에 타죽기 마련이다.
핵과 미사일로 위세를 과시하며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을 몰고온 김정은 살인집단에게 핵과 미사일은 구세주가 아니라 70여년의 철권 독재정치에 종지부를 찍는 멸앙의 수단이라는 것을 북한 살인집단은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는 무분별한 핵개발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를 전쟁접경으로 몰아가고 있는 김정은 살인집단을 대한민국내 3만명 탈북자들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아울러 우리는 세계평화를 사랑하는 지구촌 사람들과 자랑스런 우리조국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적 안정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다바칠 것을 엄숙히 천명한다.
2016년 9월 6일
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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