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내란음모 주범 이석기 처벌, 통진당 해체촉구를 위한 탈북단체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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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30 09: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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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음모 주범 이석기처벌, 통진당 해체촉구를 위한 탈북단체

      


                             성            명           서 
 

국민의 우려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제19대 국회로 기어든 통합진보당 이석기가 국가전복기도와 북한찬양, 이적단체 구성, 내란음모를 꾀하다가 국가정보원과 검찰에 꼬리를 잡혔다.


 

28일 국가정보원과 검찰은 이석기의 ‘북한의 남침 시 총기를 준비시키고 국가의 주요시설과 통신설비, 무기저장고를 급습하여 물질적, 기술적 준비를 할 것“라는 발언의 녹취록과 여러 가지 증거자료를 입수하고 이석기의 사무실과 비밀결사조직인 동부연합 당직자들의 자택 등 18곳을 전격 압수 수색했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통합진보당 대표 이정희는 야당 탄압, 국정원의 모략, 21세기 유신부활이라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전 세계가 3대 세습을 고집하는 북한을 주시하고 특히 한반도의 평화의 안전을 위해 핵 폐기를 주장하고 있는 때에 유독 대한민국의 종북 세력만은 북한을 추종하고 3대 세습을 지지하며 국가정보원에 대한 온갖 모략을 일삼고 있다.


 

종북당-통진당은 선량한 민심을 오도하여 촛불집회를 비롯한 반국가행위를 시도 때도 없이 벌여오고 있으며 압수수색하려는 국정원 직원들과 대치하고 자기들의 비밀문서를 파쇄 하는 경거망동도 서슴치 않았다.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고 애국가를 부정하는 통진당의 종북세력들은 내부적으로 ‘적기가’를 비롯한 북한가요를 열창하고 전교조를 통하여 김일성을 찬양하는 등 온갖 이적행위를 자행하며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암초와 같이 책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정착한 2만 5천여 명의 탈북자들은 세계최악의 북한독재정권을 노골적으로 추종하며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한 통합진보당의 이석기와 이정희 등 종북세력을 국회에서 추방하며 대한민국 헌법에 입각하여 종북세력의 소굴인 통진당을 영원히 몰아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번 사태를 국가전복내란음모로 규정해야 하며 통합진보당 을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당장 해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 민주당은 제1야당으로서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통합진보당과 결별하고 국정원 흔들기를 중단해야 한다.


 

3. 통합진보당은 매국적인 반국가 내란음모의 진실을 실토하고 관련자들은 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모든 활동을 즉각 중단하라.


   

                                          2013년 8월 30일

                                     탈북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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