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6-08-17 03: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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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의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정표이다.
북한민주화위원회 논평
불과 반세기전까지만 해도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의 최극빈국에서 경제규모 세계 11위, 수출규모 제6위 3년연속 혁신지수 세계1위의 국가로 국가신용 등급이 선진국을 능가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은 박근혜대통령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세계가 따라배우는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는 우리 국민들로 하여금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오직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함께가는 공동체”의식으로 함께 노력할 때 반드시 변화와 개혁의 과제를 완수하여 새로운 미래로 나아 갈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분단된 조국의 현실속에서 조국통일을 그 누구보 갈망하는 우리 탈북민들은 사막에서 맞이한 단비와도 같은 새로운 조국통일 이정표를 제시해 준 박근혜대통령의 경축사에 흥분을 금할수 없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화근은 다름아닌 70여년동안 가장 포악한 북한 살인독재 정권과 변하지 않는 북한의 적화통일, 무력통일의 침략적 야망이다.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전쟁수단으로 결코 용납할수 없는 반드시 제거하지 않으면 안될 암적 존재이다.
북한정권이 더 이상 인류공공의 적으로 남지않을려면 시대착오적인 통일전선 차원의 대남적화통일 야망을 버리고 북한주민의 인권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촉구한 대한민국 박근혜대통령의 고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통일은 북한 당국의 간부들과 주민들 모두가 어떠한 차별과 불이익 없이 동등하게 대우를 받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적용할 것 이라고 한 것은 한반도에서 핵 전쟁의 공포를 몰아내고 인간의 존엄과 행복을 추구할 새로운 통일시대를 마련할데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확고한 조국통일 의지의 표현이다.
탈북러시가 시작된 199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정착하고 있는 우리 3만여 탈북민들은 이같이 명쾌하고 온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신심을 불어넣어준 대통령 경축사를 들어본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권과 재야에선 박근혜대통령의 이번 8.15경축사를 평가절하 하면서 국민간 계층간 반목과 갈등 조장에 혈안이다.
북한 살인독재 정권에서 갖은 핍박과 박해를 받아온 우리 탈북민들은 대한민국의 그 누구보다 북한 살인독재정권의 야만성과 반인륜적 만행해 대해 잘 안다.
북한은 북한정권 존립이래 71년 동안 저질러온 반인륜적 살인만행과 광란적인 적화통일, 무력통일 야망으로 민족앞에 저질러온 용서받을수 없는 범죄를 감추자고 해도 수령독재는 필수적일 수밖에 없으며 바로 독재정권연장의 유일한 방법이 바로 핵과 미사일이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철페는 김정은의 범죄적인 독재집단이 상존하는 한 절대로 기대할수 없으며 따라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북한정권을 반드시 제거 또는 괴멸시키기 전엔 대안이 있을수 없다.
이같은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핵과 미사일로 동족을 위협하며 적화통일, 무력통일에 혈안이 된 북한 살인정권의 대남적화통일 노선에 편승하여 남남갈등과 내부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이야 말로 북한의 살인독재정권의 하수인과 다를바 없는 나쁜 사람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확신한다.
대한민국이 세계중심에 우뚝 서기까지는 바로 대한민국에 반기를 든 반역세력이 아니라 “대한국인”의 자긍심을 안고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을 다해온 절대다수 애국국민이 위대한 저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사)북한민주화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조국통일과 대한민국의 국운을 마련한 새로운 전기로 높이 평가하며 우리 또한 “대한국인”으로서 조국통일과 대한민국 융성번영에 모든 것을 다바쳐 나갈 것이다.
2016년 8월 16일
(사)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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