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3-03-26 11: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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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천안 함’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의 무모한 어뢰공격으로 ‘천안함’이 폭침했고 46명의 호국용사들이 무참히 살해 된지 벌써 3주년이 다가왔다.
아직도 한반도의 상공에는 2010년 3월26일, 그날의 역사를 말해주듯 금 쪽같이 귀한 이 나라의 아들들인 46명의 호국용사들과 고 한주호 준위의 영혼이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과 더불어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천안함’은 오늘도 거연히 폭침의 흔적을 말해주고 있다.
북한 독재정권이 저지른 만고의 대죄는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속에서 오늘도 내일도 유효하며 역사의 그날 반드시 심판될 것이다.
이러한 마당에서 무모한 북한 김정은 독재정권은 선대독재자이며 애비인 김정일 정권이 저지른 잊을 수 없는 그날의 대죄를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에 사죄하고 자기를 반성 할 대신 오늘도 제 2의 ‘천안함’ 과 연평도를 뛰어넘는 최악의 길로 끊임없이 가고 있다.
지금 북한은 김정은 독재정권의 비인도주의 적이며 반 평화적인 망동으로 국제사회의 규탄과 절규의 대상으로 되고 있으며 따라서 북한주민들의 정신적인 피해나 경제적인 생존성이 심히 위협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자기들이 저지르고 있는 만행으로 인한 국제 사회의 눈 초리를 인식하고 생존력을 잃어가고 있는 북한주민들의 민생은 돌봐야할 대신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여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실험이나 하면서 그 누구를 위협하며 나아가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평화의 파괴자, 유린자이며 한반도 불행의 원흉인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압력은 더욱 현실화 되고 강화되어야 할 것이며 김정은 정권은 각종 도발과 협상으로 자기들의 이기적인 목적을 추구하던 스타일을 버리고 대한민국 현 정부가 주장하는 한반도의 신뢰 프로세스에 적극 동참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지난날처럼 북한의 도발로 국민의 목숨이 죽어가고 영토가 불에 타고 있는데도 그것을 외면하고 북한을 비호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에‘독약’을 치는 또 하나의 북한! 좌파 종,북 세력들을 척결해야 할 것이며 북한이 두 번 다시 도발의 불장난질에 뛰어든다면 도발원점은 물론, 그 지휘세력까지 철저히 응징해야 할 것이다.
우리 북한민주화위원회와 각 탈북단체들은 ‘천안함’ 선열들의 위훈을 잊지 않을 것 이며 북한독재정권이 있는 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 할 수 없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하루빨리 김정은 정권을 붕괴시키고 북한의 민주화와 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기 위하여 끝까지 싸워 나갈 것 이다.
2013년 3월 25일
북한민주화위원회 및 전체 탈북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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