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이래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방치 하겠는가?!
- 관리자
- 2016-03-23 0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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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방치하겠는가!?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 담화)
이미 보도된 바와같이 어제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역에서 테러로 추정하는 연쇄폭발로 30여명이 사망하고 수십여명이 부상을 입는 대형참사가 발생했다.
이미 지난해에 유럽의 심장부인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연쇄 자살테러로 130여몀이 희생된 대형참사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유럽의 관광명소인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또다시 IS로 추정되는 대형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한 것은 테러에는 국경도, 안전지대도 따로 없음을 반증해준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악명높은 북한 북한 독재테러집단의 핵과 미사일 위헙을 비롯한 군사적 도발과 북괴 무장공비들의 테러에 항시적으로 시달려왔으며 이같은 위협은 19대 식물국회의 직무유기로 말미암아 오래동안 무방비 상태로 방치돼 왔다.
그 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면서 서울을 찿는 관광객들과 취업연수를 받으러오는 외국인들이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바로 그 속에 IS추정자들이 자신의 신분을 세탁 또는 위장한채 우리나라를 들락날락하고 있다는 것 또한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다.
한마디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도 악명높은 북한 독재테러집단과 IS의 테러위협에 항시적으로 노출돼 있으면서도 19대 식물국회의 직무유기로 말미암아 테러방지법과 사이버테러방지법이 과거 군사독재정권의 정보기관 부활이라는 당치않는 구실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방치돼 왔다는 것은 통탄할 노릇이 아닐수 없다.
특히 야당은 4.13총선을 앞두고 눈만 뜨면 국민의 안전과 생명, 국민봉사를 운운하며 국민의 이름은 팔고 다니지만 실제로는 국민에 대한 배신과 농락으로 일관하고 있다.
테러와 사이버테러 방지는 신속하고도 정확한 테러정보 수집이 급선무다.
따라서 테러위협에 항시적으로 노출돼 있는 우리나라 실정에서 정보수집의 컨트럴타워인 국가정보원이 테러와 사이버테러 방지를 위한 주무부처의 책임을 맡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그러나 종북과 기회주의로 일관하고 있는 야당은 국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이 우선 돼야하는 테러방지법에 자신들의 정치적 루불리만 앞서우면서 테러방지법 채택을 악날하게 반대해 왔다
테러와 사이버테러 방지법, 경제활성화 법안과 민생법안을 방치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뒤로한채 식물국회로 전락시킨 19대국회 직무 유기자들을 20대 4.13총선에서 단호하고도 준엄하게 심판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성공적인 삶을 위해 피타는 노력을 하고 있는 우리 3만명의 탈북민들은 그 누구보다 북한독재 테러집단의 협박과 위헙에 노출돼 있다.
따라서 우리 3만여 탈북민들은 5천만 국민을 심각한 테러위협에 방치한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굴욕적인 종북행태와 기회주의행태로 일관하고 있는 반대한민국 세력을 준엄하고도 단호하게 심판하고 응징 할 것이다
2015년 3월 23일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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