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6-02-21 14: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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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살인정권! 괴멸 외 대안이 없다.
(북한민주화위원회 성명)
다 아시는 바와같이 북한 살인정권은 김정일시대 “고난의 행군”때에 무려 350만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무참히 굶겨 학살하였다.
특히 간악무도한 독재자 김정은은 집권 5년차에 북한의 권력 최고엘리트 120여명을 인류역사에 듣도 보지도 못한 가장 야수적인 방법으로 처형 하였으며 지금도 북한전역 정치범수용소에는 20여만명의 무고한 정치범이 인간 아닌 짐승처럼 운명의 갈림길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김정은 독재정권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포악하고 야수적인 인간말종 살인 집단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지난 2월 20일 조선중앙통신의 논평을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발사로 중단된 개성공단 중단 책임을 우리측에 넘겨 씌우며 대한민국 최고 존엄이자 국가원수인 박근혜 대통령을 심히 모독하였다.
이것은 자기 운명을 다해 죽어가는 미친개의 단발마적 발악이 아닐수 없다.
개성공단의 중단은 그 누가 뭐라해도 핵과 미사일로 한반도 정세를 위협하고 있는 북한정권에 그 책임이 있음을 반증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이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10조원에 가까운 국민의 혈세를 북한에 지원해 줬고, 남북 평화와 통일을 위한 완충지대로서의 개성공단을 설립하여 북한 5만6천명의 북한 근로자들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개성시에 전기와 수도를 공급해 왔다
돌이켜 보면 1994년도 북미 제네바합의를 토대로 시작된 원자력발전소 건설 역시 대한민국 주도로 대한민국 표준형 경수로 발전기를 도입해 연간 200만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경수로 발전소를 북한의 신포지구에 건설중이었으나 이것도 역시 2차 북핵 위기 발발 후 전면 중단돼 사업 당사자인 한국전력이 입은 패해액만 해도 2조원에 육박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남북관계는 우리의 인도적 지원으로 시작하여 매번 북한정권에 의해 여지없이 파탄되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정권은 민족의 열망과 기대를 저버린채 또다시 이땅에 핵전쟁의 위협을 증폭시킬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자행함으로써 개성공단의 중단위기를 인위적으로 불러왔다.
북핵위기와 한반도 전쟁 위협에 맞서기 위해 박근혜대통령께서 내리신 개성공단 중단 결정은 너무도 당연하며 이는 대한민국 국가원수로서 통치행위이자, 북한 김정은정권의 위협에 굴하지 않겠다는 정당한 자주적 의지의 표현이다.
또한 김정은정권을 용납하지 않고 북한 체제 변화에 나서겠다는 전략적 변화의 모색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번 핵시험과 미사일발사로 한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는 북한 김정은 독재정권은 더 이상 존재의 가치가 없으며 반드시 괴멸시켜야 할 악의 정권이며 인류공동의 적이다.
만약 김정은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고 3대세습 독재정권에서 자행한 야수적 학살만행과 반인륜적 인권유린 행위를 비롯한 온갖 악행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모를까 그에 대한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한 김정은 운명의 종말은 이미 결정돼 있다.
김정은 살인집단이 우리의 이와 같은 정당한 요구를 무시한 채 지금까지 자행해온 방식대로 분별없이 날뛴다면 김정은 정권은 파멸, 괴멸 외에 더 이상 대안이 없다는 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북한의 전체주의 통치를 경험한 탈북인으로서 대한민국의 자유체제 수호와 북한의 인권증진과 민주화, 대한민국 존엄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북한의 야만적 모독에 단호히 맞서 싸울 것이며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김정은의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대통령에 대한 야만적 발언을 사과하고, 북한주민의 기본적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고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핵개발을 즉각 중단 할 것을 북한당국에 강력히 촉구한다.
2016년 2월 21일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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