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북한민주화위원회 성토문
  • 관리자
  • 2017-07-25 1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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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다.

자유를 찾아 야만의 땅, 중국 대륙을 방황하다 북송위기에 처하자 집단자살한 5명의 탈북민가족,
과연 누가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었는가.
그것은 악마 김정은 살인독재 제국이다.
그것은 악마와 함께 춤추는 시진핑제국이다

대한민국에 정착하고 있는 3만여 탈북자들 모두는 이처럼 죽음을 각오한채 사선을 넘어 자유를 찾아왔다.

그런데도 일부 우리사회 몰지각한 사람들은 북한 보위부의 덭에걸려 중국에 가족 만나러 갔다가 납치돼 북한으로 끌려간 한 여성 탈북민의 기자회견을 두고 3만여 탈북민 전체를 간첩으로 믿지못할 이색분자로 매도하고 있다.

특히 광란적인 촛불반역 세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탈북민 사회를 악날하게 비방하며 이마저도 국론분열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우리는 분명히 말한다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입국한 3만여 탈북민 우리 모두가 저들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사선을 넘었다는 것을!...
그래서 그들에게 묻는다! 
대한민국내 3만여 탈북자들이 김정은의 간첩질이나 할려고 죽음을 각오한채 사선을 넘어 대한민국 땅을 밟온줄 아는가?!

무지몽매한 자들아!
더 이상 3만여 탈북민들을 욕 보이지 말라!
만약 조국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할때 목숨도 마다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위해 몸바칠 사람은 다름아닌 독재에 항거하여 자유를 찾아온 우리 탈북민들이다.

그래서 박근혜대통령도 탈북민들을 가리켜 먼저온 통일이라 하지 않았던가.
이젠 제발 그 편협한 악몽에서 깨어나 3만여 탈북민들을 동족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대한민국을 건설할 대한민국 국민으로 따뜻이 품으라!

그리고 탈북민들이 바로 이시대에 유일하게 상존하는 먼저온 통일임을 똑똑히 기억하라!

                                        

                                          (사)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허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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