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0-05-21 16: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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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좌파 ‘밥그릇’ 국가인권위 해체하라
북한인권문제는 전 세계 선진국은 물론 양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분노하고 하루빨리 해결되기 바라는 초미의 관심사다.
그런데 한민족, 한 핏줄을 이었다는 동족인 대한민국의 인권을 다룬다는 국가인권위원회는 북한 형제들의 인권은 남의 일보다 더 관심 없는 사안인 것 같다. 친북좌파 코드로 뇌가 마비된 자들의 집합소로 전락된 국가인권위원회의 북한인권 외면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대통령의 방북 때 정상회담 안건으로 인권문제를 상정해야 한다는 의견조차도 낼 수 없는 반인권위원회가 됐다. 국가의 그 어느 기관보다 먼저 북한 동포들의 인권을 챙겨야 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도덕적 해이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됐다.
친북 386코드에 비위를 맞추거나 그런 자들이 모인 국가인권위회라는 것은 이미 알려졌지만 이들의 결정은 갈수록 가관이고, 김정일 폭정 하에서 신음하고 있는 2300백만의 북한형제들에게 수없이 많은 상처를 주고 있다.
역사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은 가장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이라크의 인권문제와 동티모르의 인권문제는 챙기면서 동족의 인권문제를 외면하는 인권위 멤버들은 독재자 김정일보다 더 죄질이 나쁜 자들이다.
히틀러의 악행을 미화하는 자들은 정신병자이거나 더 상태가 안 좋은 자들인 것과 마찬가지다. 오늘 국가인권위원회의 행태는 바로 히틀러의 악행을 덮어두는 것과 같은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폭정을 일삼는 김정일 정권의 인권을 지속적으로 외면하는 썩어빠진 정신의 소유자들인 국가인권위원회 멤버들은 더 이상 다른 인권문제를 논의할 도덕적 가치조차 없는 자들로서 차후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국가인권위를 해체하거나 그 구성원들을 모두 교체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오늘 국가인권위원회가 저지른 만행에 대해 2300백만 북한인민들은 두 눈 뜨고 지켜볼 것이며 당시 북한인권 상정을 기권한 자들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반드시 내릴 것이다.
일제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 일당보다 더 죄질이 나쁜 민족반역자 김정일의 인권만행을 두둔하는 인권위 멤버들은 반성하고 사죄하고 단죄를 받기 전에 스스로 물러나길 바란다.
2007년 9월 11일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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