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2-06-08 11:36:37
- 조회수 : 4,305
민주통합당 최재성의 탈북자 비난 발언 규탄 성명서
탈북자들을 변절자라고 부른 민주통합당의 임수경에 이어 최재성 이라는 자가 또다시 한국판 新(신)마녀사냥에 빗대어 탈북자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이 자는 일부 귀족 탈북자들이 쓰레기정보를 양산하고 있다는 등, 임수경이 막말을 퍼부은 탈북자 백요셉씨에 대해서는 그가 마치도 특정정당의 수하인양 “조작설”까지 제기하는 등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을 퍼부어댔다.
또한 일부 귀족 탈북자들 때문에 탈북자들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고 이 정부가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쓰레기정보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는 등 국회의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수준 없고 엽기적인 막말을 지껄여 대고 있다.
최재성의 탈북자 관련 막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독재에 항거하여 자유를 찾아 이 땅에 온 2만 4천여 명에 달하는 탈북자들을 “간첩”으로 몰아붙인 것도 모자라 “쓰레기”라고 지껄이는 것은 최재성 이라는 자가 얼마나 비열한 인간이며 북한정권의 알짜 하수인인가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이다.
햇볕의 간판 뒤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야금야금 좀먹은 지난 정권 10년간 최재성과 같은 빨갱이들이 이 체제를 좀먹는 기생충으로 전락하고 자유의 온상에서 “민주주의“의 탈을 쓴 곰팡이를 기생시키며 역사를 거역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여 왔다.
탈북자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귀중히 여기고 지키며 이 땅에서 최재성과 같은 종북 좌파세력을 청산하고 북한주민의 인권을 위하여 투쟁하는 진정한 愛國(애국)세력이다.
(사) 북한민주화위원회는 2만 4천여 탈북자들의 이름으로 강력히 항의한다.
1. 민주통합당은 “색깔론 ”발언을 당장 집어치우고 임수경에 이은 최재성의 발언을 즉각 사과, 중지시키며 이런 종북 좌파 빨갱이들을 당장 제명하라.
2. 민주통합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북한을 옹호하고 인정하는 친북세력인 최재성,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라.
3. 민주통합당은 북한의 3대 세습을 인정하고 북한독재를 공감하며 북한주민의 인권을 외면하는 모든 종북좌파 세력들을 색출하여 당에서 당장 제명시키라.
2012년 6월 8일 (사) 북한민주화위원회 사무국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백요셉도 문제잇다고 곱니다.이전에 다른사람들을 비하하고 다니던사람이 임의원한테서 욕먹었다고 난리인데..자중하기바랍니다.
한국은 백요셉의 뒷마당이 아니구요..그렇다고 한국민들 탈북자들 곱게봅니까?
자기들 힘들게 벌어서 탈북자들 먹여살리고 등록금없어 대학몬가는데 탈북자들은 공짜로 대학가지..좀 자중하세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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