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7-02-23 10:15:11
- 조회수 : 19,371
탈북자들을 간첩으로 매도하는 것도 모자라 250만 태극기 애국국민까지 모독하는 지만원,
우파의 탈을 쓰고 우파분열에 환장이 된 것도 모자라 탈북단체장들과 탈북민 리더들을 5.18광수로 매도한 지만원과의 한판 승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미 우리는 탈북자들을 518광수라며 간첩으로 매도해온 지만원에 대한 공동 고발인을 이미 조직하였고 그가 모함해온 각종 증거자료도 수집해 놓았다.
그러나 보수우파 분열을 초래할것 같아 지금까지 고심하며 좌중하고 있었는데 지만원이 250만 태극기 애국국민을 모독하고 박근혜대통령까지 모함하며 종북여적세력과 북핵공범 세력, 기회주의 세력이 야합하여 몰고가는 탄핵정국에 기름을 붙는 행위를 더이상 두고만 볼수 없어 이젠 단호히 행동으로 응징하지 않을수 없다.
아무런 증거도 없이 달랑 518당시 광주시민들이 모여있는 사진의 인물들을 5.18광수로 지목한 탈북자 단체장들을 지목하고 모함한 상황에서 이들이 공동 고발인으로 지만원을 검찰에 고발 할 것이다.
우파의 너울을 쓰고 우파분열을 획책하는 지만원은 더이상 애국국민의 반열에 이름을 올려 놓을 자격이 없다.
묻건대 박근혜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과 몸을 섞으며 대한민국을 반역하고 박정희대통령까지 빨갱이들에게 팔아 먹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 어느 역대대통령들보다 김정은의 목을 옥죄여온 박근혜대통령에 대해 왜 북한이 협박만 하고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는가?!
박근혜대통령이 그런 약점을 잡혔다면 이번 최순실게이트는 터지지도 안았다
그런 약점이 있었다면 박근혜 대통령이 김정은에 저토록 단호할순 없다.
지만원은 박근혜대통령을 험악하게 모함하지만 애국국민들과 함께 우리 탈북자들은 가장 깨끗하고 청렴하고 소신과 원칙이 뚜렷한 박근혜대통령을 끝까지 믿는다.
지만원이야 말로 야심과 공명심에 들떠 박근혜대통령의 관심속에 단물을 빨며 명예와 부를 누리려 하다 그것이 무산되니 상투적 수법으로 위기에처한 박근혜대통령과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하는 250만 태극기 애국국민들까지 모독하며 찬물을 끼얹는 것 아닌가.
이제 우파의 탈을 쓴 지만원은 가면을 벗고 그 민낱을 드러낼 때가 됐다.
바로 우리 탈북자들이 탈북자단체장들과 탈북리더들을 5.18광수로 매도한 지만원의 민낱을 낱낱이 밝혀 지만원을 반드시 법정에 세울 것이다.
물론 우리는 지만원이 5.ㅣ8사건에 북한 게릴라의 개입을 일관성 있게 고집해온것까진 부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가 북한에 있을때 북한이 5.18 은 김일성이 조국통일을 위해 가장 공들여 준비해온 남조선해방 성전이었다는걸 북한의 삼척동자가 다 알고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증거도 없이 5..18 광수로 당시 유아나 유치원생, 초등학생에 불과했던 탈북단체장들과 탈북리더들까지 포함시켜 5.18광수로 매도한 것은 인위적인 우파분열을 꾀하려한 지만원의 책략으로 밖에 달리 볼수 없다.
단언컨대 우리는 우파분열의 정신적 창란자 지만원과 전면대결을 선포하며 자유를 위해 사선을 넘어 조국 대한민국으로 찾아온 탈북자들을 욕보인 지만원을 반드시 애국 국민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려세울 것이다.
지만원은 각오하라!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어 자유 대한민국의 품에만긴 우리 탈북자들을 더이상 간첩으로 매도하지 말라!
당신이 5.18광수로 지목한 우리 탈북자들은 자신있게 말한다.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우리의 소중한 목숨까지도 초개와 같이 바칠것이라는 것을!
이것이 우리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2017년 2월 20일
(사)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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