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북한민주화위원회 담화
- 관리자
- 2016-04-24 09: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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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한민주화위원회 담화
김정은의 확고한 의지이며 마지막 생존수단인 핵실험을 한갖 그의 장기쪽에 불과한 이수용이 무슨수로 중단한단 말인가?!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북한 이수용외무상이 현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핵개발의 책임이 한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고 있는 한미 양국에 있으며 따라서 한미 양국이 군사훈련을 중단하면 핵실험을 중단할 것 이라고 했다.
정말이지 불 지른 놈이 불이야 한다고 핵과 미사일 개발과 함께 대한민국에 대한 끊임없는 군사적 도발을 자행해온 북한 살인집단이 과연 이런말 할 자격이 있는가.
한반도의 전쟁의 위협은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 살인집단에 의해 항시적으로 자행되었다.
더더욱 북한 통치자들은 인구의 절반이 영양실조로 쓰러져가는 참담한 현실을 외면한채 괴멸로 치닷고 있는 정권유지를 위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사력을 다 해왔다는 것은 삼척동자가 다아는 사실이다.
이처럼 핵건설과 경졔건설 병진노선이 김정은의 확고한 의지이고 마지막 생존 수단인데야 한갖 김정은의 장기쪽에 불과한 이수용이 과연 무슨 자격으로 핵실험을 중단 한단 말인가?!
한반도에 극도의 불안과 긴장을 불러오는 북한의 핵은 중단이 아니라 완전 폐기되어야 하며 그를 기반으로 한반도에 완전한 평화의 무드가 조성돼야만 한미군사훈련 중단을 잠정 고려해 볼수 있다는 것이 상식이다
따라서 북한은 얄팍한 꼼수로 국제사회에 핵개발의 억지주장과 논리로 동정을 사려 할게 아니라 핵과 미사일 개발을 무조건 중단고 이미 만들어 놨다고 하는 핵을 남김없이 완전 폐기해야 한다.
영양실조로 신음하는 2300만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핵과 미사일이 아니라 쌀이다.
위대한 인민의 지도자라고 하면서 도탄에 빠져 신음하는 인민들의 원성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 통치자는 인민의 지도자가가 아니라 인민의 철저한 원수라는것을 북한정권은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
2016년 4월 24일
(사)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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