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선생님 서거 2주기를 맞으며 북한민주화위원회, 탈북자동지회, 숭의동지회, 탈북난민인권연합, nk지식인연대, 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 북한개혁방송, 평양민속예술단, 북한망명 펜센터, nk인포메이션, 삼흥학교를 비롯한 많은 단체 대표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황장엽선생님의 생전에 뜻을 함께 한 많은 지인들, 3.1운동 기념사업회 이원범이사장님, 탈북동포구원기독교연합 김충립사무총장, 이희문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황장엽선생님의 묘소에는 추모2주기를 맞아 류우익 통일부장관, 조명철국회의원 등이 보내온 화환과 탈북자단체 일동으로 된 화환이 증정되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인권식이사님의 사회로 진행된 참배행사에서 북한민주화위원회 홍순경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들이 황장엽선생님의 생전의 뜻을 길이 받들어 북한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한 위업수행에 앞으로도 온몸 다 바쳐갈것을 다짐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