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6-08-19 08: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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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건국부정을 논함
이미 보도된 바와같이 문재인 더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시도당 및 지역 위원장 연석회의라는데서 1948년 8.15. 건국을 부정하더니
며칠전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대통령의 8.15경축사에서 언급한 건국 거론을 반헌법적이고 반역사적인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는 기회가 있을때마다 1919년 4월, 중국 상해에서 조직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진정한 건국이라고 한다.
참 말이 통하지 않는, 그리고 너무도 무식에 가까운 문재인의 대한민국 부정에 관한 발언들을 보면서 과연 이런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유력한 대선후보였는가에 의분을 금할수 없다.
헌법정신과 국민의 민주적 투표를 거쳐 탄생한 국가를 부정하는 사람이 무엇 때문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려고 그처럼 혈안인가. 이는 철저히 자기 자신에 대한부정이다.
일반적으로 국가라함은 일정한 영토와 거기에 사람과 통치기구를 가지고 있는 사회집단을 말한다.
따라서 영토와 국민, 주권은 국가 구성의 절대적 삼대요소이다.
문재인인 말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낯설고 물설은 이국땅 중국 상하이에 임시정부를 차려놓고 조국광복을 위해 투쟁해온 이승만, 김구, 김규식을 비롯한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높이 평가할순 있어도 국가구성이 삼대요소를 갖추지 못한 임시정부를 결코 건국이라고 말할수 없다.
예컨대 자기집 마련의 꿈에 부풀어 있는 무주택자가 남의집 쪽방 전세를 살면서 내집을 마련했다고 하면 과연 이를 믿을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같은 엄연한 현실마저 뒤엎으려는 문재인의 의도가 과연 뭔지 묻지 않을수 없다.
과거 문재인의 정신적지주로 믿고 따르던 김대중 전대통령과 그가 주군으로 뫼셨던 노무현 전대통령도 광복절 경축사를 비롯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1948년 8월15일을 건국이라고 되뇌였는데 이것도 부정하겠는가?!.
김대중, 노무현정권땐 일언반구도 없다가 지금에 와서 생뚱맞게 건국을 부정하는 문재인의 속셈 과연 무엇인가?
내가하면 사랑이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우리사회의 가장 배타적이고 부정적 인식을 강력한 야당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이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개탄을 금할수 없다.
문재인의 말대로 “대한민국이 완성하지 못한 민주공화국”이라면 완성한 민주공화국이 문재인이 한마디도 비판하지 않고 감싸고 도는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도 된단 말인가?!
문재인이 어떻게 공부를 해서 변호사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치원 어린애보다 못한 수준을 가지고 배타적 의식과 편견으로 국론분열, 국민분열을 부추기는 걸 보면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자격마저 미달한 수준이하이다.
헌법정신과 헌법적 가치를 부정하면서 국론분열을 가중시키는 문재인이야 말로 대한민국 건국을 논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다.
2016년 8월 19일
(사)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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