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국가인권위원회 세미나실에서는 통일부와 국회의원 조명철의원실이 후원하고 (사)북한민주화위원회가 주최한 '김정은정권에 의한 탈북민 재입북 (납치, 회유)진실과 향후 방지 대책'라는 제목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세미나에는 새누리당 조명철국회의원, 북한민주화위원회 홍순경위원장, 통일연구원 북한인권센터 손기웅소장, 민주평통 강석승 자문위원과 서재평, 권효진, 도명학, 박광일 등 북한관련 단체 대표등 관계자들이 많은 탈북자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또한 제6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슈잔 솔티여사를 비롯한 많은 인권운동가들이 참석하였다.
 
애국가의 합창과 순국선열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발제자 및 토론자들은 최근 김정은 정권에 의하여 자행되는 탈북자들의 재입북의 진실을 구체적으로 까밝히고 향후 방지대책을 토론하였다.
 
끝으로 세미나에 참석한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