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5-10-12 07: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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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민주화위원회 성명
노동당창건 70돌 행사에 인민의 혈세를 쏟아부은 김정은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
이미 보도된 바와같이 북한당국은 노동당창건 70돌 메인 이벤트인 김일성광장 열병식에만도 1조6천억이라는 천문학적 인민의 혈세를 탕진하였다.
또한 전국에서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횃불색션과 대동강에서의 불꽃놀이를 펼쳤고 공들여 준비한 카드색션은 비로 중단되었다 한다 .
짐작컨대 횃불색션과 불꽃놀이, 카드색션에도 열병식 버금가는 천문학적 자금을 탕진하였음이 분명하다.
열병식에 탕진한 1조6천억원의 혈세가 북한예산의 3분의1에 맞먹는다고 하니까 이번 노동당창건 70돌 기념행사에 탕진된 돈이 무려 북한의 총예산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정권은 북한 주민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노동당창건일을 맞으며 주민들에게 1개월분 선심성 보너스를 지급한 대신 보너스 곱절되는 돈을 북한의 모든 가정들에서 수탈하고 그것도 모자라 해외 외교관들에게 과제를 주어 강탈했다고 한다.
이는 350만의 북한 주민들이 굶어 죽었던 3년간의 "고난의 행군"때 김정일이 죽은 김일성 시신을 보관할 금수산기념궁전 이개축 공사에 9억딸라의 자금을 탕진했던것과 매우 흡사하다.
외화가 고갈되고 국고가 텅텅비어 있는 북한의 현 상황에서 3조원이 넘는돈을 노동당창건 70돌 행사에 탕진한 것은 동서고금 인류사상사에 그 유례를 찾아 볼수 없는 비정상적인 행태다.
더더욱 핵개발과 미사일개발로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제제재를 받고있는 상황에서 김정은이 기념연설예서 "인민"을 수십차례나 언급하며 환심을 사려 했지만 텅텅비어있는 국고와 파국적 위기로 치닫고 있는 경제, 날로 높아가는 북한주민의 불만과 원성을 그 무엇으로도 충당할수 없고 잠 재울수도 없다.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제제재가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이라면 결론은 명백하다.
중국이 북한을 지원하지 않고 대한민국정부가 과거 종북정권의 전철을 밟지 않는다면 북한 김정은 정권의 멸망은 기정사실 되었다고 확신 할수 있다.
권력엔 양보가 있을수 없다.
더더욱 3대세습으로 수령1당독재 권력으로 지난 70년동안 1000만에 가까운 동족을 무참히 학살한 반인륜적 살인만행에 대한 심판을 마지막 독재자인 김정은 자신이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는 독재권력을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북한민주화위원회는 "김정은정권은 괴멸외 다른 대안이 없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누차 강조해 왔다.
반인륜적 1인살인독재 정권이 한반도 북쪽에 존재하는 한 우리가 바라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더 이상 기대할수 없다.
김정은 살인정권의 괴멸만이 한반도의 평화이고 통일의 대안이다.
북한민주화위원회는 대한민국에 입국한 3만여 탈북자들과 자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힘을 합쳐 살인독재 정권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김정은정권을 멸망에 총 매진할 것이다.
2015년 10월 11일
(사)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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