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6-05-09 16: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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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보유국 선언의 허위와 기만성을 단호히 규탄한다!
(사) 북한민주화위원회 담화
이미 보도된 바와같이 지난 5월6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개막된 북한노동당 7차대회는 북한이 항구적인 핵보유국임을 선언하면서 세계 비핵화와 한반도 정세의 긴장완화, 남북간 회담재개, 그리고 미군철수까지 거론하며 여전히 이중양면적인 통남봉미 전략으로 5천만 대한민국 국민과 전세계 평화의 양심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치의 앞도 내달볼수 없는 한반도 정세의 위협은 남쪽으로부터가 아닌 바로 핵보유국 선언으로 한반도를 핵전쟁 국면으로 몰아가고 있는 북한살인 독재집단에 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핵이란 물질은 보유 그 자체만으로도 큰 위협인데다 동족 대학살의 소형핵탄두 개발과 이를 장착할 장거리 미사일개발에 발광하는 북한 호전광 집단이 세계 비핵화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핵과 미사일로 한반도 정세를 전쟁접경으로 몰아가고 있는 북한 살인 독재 집단은 전시도 아닌 평화시기에 “고난의 행군”이라는 걸 선포하고 무고한 북한주민 350만을 무참히 굶겨 학살한 것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350만의 대학살과 2300만 북한주민들을 도탄에 몰아넣은 북한정권이 핵과 미사일로 남쪽의 동족을 향해 매일과 같이 협박을 일삼는 것은 김정은 살인 독재집단이야 말로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악마의 집단이며 두말할 나위없는 인류공공의 적임을 말해준다.
북한독재의 최고 지도기관인 당대회의 보고서라는 것마저도 앞뒤가 맞지 않게 저들 입맛대로인데다 동족과 전세계 평화의 양심을 향해 협박과 기만으로 일관하는 것 자체가 자멸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망동임을 지적 하지 않을수 없다.
북한이 고집하는 것처럼 한반도의 통일도 북한주도의 적화통일, 통일 한반도의 대통령도 백두혈통 김정은의 몫이라면 결과는 명백하다.
일인독재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8천만 동족과 전세계 양심을 향해 핵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김정은 살인정권은 괴멸외 대안이 없다.
이젠 북한 김정은 살인집단에 대한 더 이상의 동정과 미련을 다 버리고 전세계가 하나로 굳게뭉쳐 김정은 정권의 씨를 말린다든가 아니면 물리적 방법으로라도 반드시 괴멸시켜야 한다.
북한 살인독재 정권에 반기를 들고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입국한 우리 3만명의 탈북자들은 우리가 쟁취한 소중한 자유를 북한 주민들과 함게 누릴수 있는 그 날을 위해 김정은 살인정권의 괴멸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2015년 5월 9일
- 서 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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