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폭우·홍수 조기경보체계 전국 도입 추진
- 북민위
- 2025-04-15 06:49:43
- 조회수 : 31
▲ 폭우 및 큰물(홍수) 조기경보체계의 전국 도입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14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기상수문국은 이미 평안남도 성천군에 군급 폭우 및 큰물 조기경보체계를 시험 도입했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 내각총리 박태성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 료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박태성은 금성뜨락또르(트랙터)공장과 강서기관부속품공장을 찾아 농기계 생산 실태를 점검했다. 또 송전선건설사업소, 평양베아링(베어링)공장, 국가설계총국, 황해북도 신계군 은점농장 및 밀가공공장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 평양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사진 전람회 '김정은 시대에 천지개벽 된 우리 수도 평양'의 개막식이 지난 13일 옥류전시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전했다. 내각부총리 김정관 등이 개막식에 참가했고 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이 개막사를 맡았다.
▲ 봄의 화초를 주제로 한 행사 '화초축전-2025'의 개막식이 지난 13일 '4월15일소년백화원'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北, 김일성 생일에 '대 이은 충성' 강조…"김정은 사상 관철" 25.04.16
- 다음글김정은, 김일성 생일 맞아 재일 교포에 장학금 28억원 지원 2025.04.15 06:4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