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개천절 전 지역 흐리고 비
  • 북민위
  • 2022-10-03 09: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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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개천절인 3일 전 지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이 아침에 약간의 비가 내린 후 오전에 흐렸다가 오후와 밤에 또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로 평년보다 4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24, 80

▲ 중강 : 흐리고 비, 19, 60

▲ 해주 : 흐리고 비, 23, 100

▲ 개성 : 흐리고 비, 24, 100

▲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23, 70

▲ 청진 : 흐리고 한때 비, 22,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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