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내각전원회의 개최…"알곡 생산목표 무조건 수행"
  • 북민위
  • 2023-10-06 08: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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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5일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어 올해 3분기 인민경제계획 수행 실태를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김덕훈 내각총리가 회의를 지도했고 박정근·양승호 내각부총리 등 내각 구성원들이 참가했다.

화상회의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식량 생산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고 관련 대책이 논의됐다.

통신은 "농업 부문에서 농기계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고 영농 작전과 지휘를 세밀하게 하여 알곡 생산 목표를 무조건 수행할 데 대한 문제 등이 중요하게 언급되었으며 이를 위한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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