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남북의 정상회담이 조만간 성사될것 이란 소문이 언론의 여기저기서 훌러 나온다.
 
스위스 다보스포럼참석중에 BBC와의 인터부에서 이명박대통령의 입에서 발단이 된 <정상회담설>은 청와대 홍보
 
실의 발표오발과 더불어 한층 불이 붙어 국내외로 퍼지고 있다.
 
그만큼 관심도가 큰 남북정상회담이지만 의도를 떠나 형태에 대해서도 그 가능성 여부를 떠나 찬반이 엇갈린 격론
 
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
 
학자들은 올해 6월이 유력하다고 하고 민주당은 빠를수록 좋다고 하며 보수계 인사들은 별 기대를 하지 않는 자세.
 
소문의 뚜껑을 열어 보면 벌써 싱가폴과 개성에서 두차례의 남북정상회담 문제를 두고 남북이 비밀접촉을 가졌다는
 
사실이 있다.  
 
하반기에 있을 지방선거를 위한 회담이 아니라 국익을 위해 진성성있는 회담이 되야 한다며 신중을 기할것으 주문
 
하는 목소리 또한 많은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