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대화에서~~~
  • 관리자
  • 2013-03-27 14: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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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최근 북한주민들속에서 현재 진행한 한미군사훈련과 한반도에 조성된 정세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엇갈린 반응이 있다고 함경북도 청진시의 한 고위소식통이 전했다.
 
남북한의 현재 상황에 대한 질문에 소식통은 "남조선이 복잡하게 놀아서 긴장상태도 너무 자주하고 오래하니 지루하다, 하겠으면 하고(전쟁을) 말겠으면 말고 끝이 있으면 좋겠다, 미국이 그렇게 강하다는데 말로만 하는것같다" 며 미국과 한국에 대해 약간의 불만조로 말했다.
 
이어그는 "이제는 아무리 조직적으로 정세 강연이나 정세통보서를 전달하고 텔레비죤이 요란하게 떠들어도 인민들이 앉아서 하품하고 있다,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는 잃을것도 없고 유사시 (전시) 중국쪽으로 뛸수 있게 힘 있는 애들(간부들)은 두만강쪽에 회사를 두려고 한다" 내부 간부들과 주민들의 태도를 꼬집기도 했다.
 
중국돈100위안에 북한돈 13만원이며 물가는 계속 오르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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