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일 이복동생 김평일, 체코대사 이동설
- 관리자
- 2015-01-21 11: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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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근 외무성 국장 폴란드대사 부임예정
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이복동생인 김평일 주 폴란드 북한대사가 최근 주 체코 대사로 이동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외교가에 따르면 김평일이 최근 체코 대사로 부임했고 대신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 국장이 주 폴란드 대사로 부임할 예정이다.
김평일은 1954년 8월10일생으로 김일성의 둘째 부인 김성애의 장남이다. 그는 김일성을 빼닮은 외모 때문에 김정일 생전에 최대 정적으로 간주됐고 이에 따라 1980년대부터 유럽에서 외교관으로 활동해왔다.
21일 외교가에 따르면 김평일이 최근 체코 대사로 부임했고 대신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 국장이 주 폴란드 대사로 부임할 예정이다.
김평일은 1954년 8월10일생으로 김일성의 둘째 부인 김성애의 장남이다. 그는 김일성을 빼닮은 외모 때문에 김정일 생전에 최대 정적으로 간주됐고 이에 따라 1980년대부터 유럽에서 외교관으로 활동해왔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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