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유엔대표부, 北인권 안보리 의제상정 반발 성명
- 관리자
- 2014-12-26 10:13:20
- 조회수 : 2,240
북한 유엔대표부가 2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북한인권문제 의제 상정에 반발하며 미국 등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북한 유엔대표부는 미국 뉴욕 현지시간으로 24일 "(지난 22일 유엔 안보리 회의는)인권분야에서 대화와 협조를 촉진하려는 (북한의)노력을 무시하고 미국 등이 무리하게 개최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대표부는 성명에서 "회의가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해치고 신조와 제도를 파괴하는 악질적인 정치 목적에서 열렸다"고 비판했다.
또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테러 용의자 고문은 다루지 않으면서 북조선의 인권문제만을 다루는 것은 이중잣대를 들이댔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북한 유엔대표부는 미국 뉴욕 현지시간으로 24일 "(지난 22일 유엔 안보리 회의는)인권분야에서 대화와 협조를 촉진하려는 (북한의)노력을 무시하고 미국 등이 무리하게 개최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대표부는 성명에서 "회의가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해치고 신조와 제도를 파괴하는 악질적인 정치 목적에서 열렸다"고 비판했다.
또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테러 용의자 고문은 다루지 않으면서 북조선의 인권문제만을 다루는 것은 이중잣대를 들이댔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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