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 관련 '우리에 대한 도발' 주장
- 관리자
- 2014-12-22 15: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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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과 관련, “통합진보당의 강령과 활동을 우리와 억지로 연결시켜 탄압한 괴뢰보수패당의 치졸하고 비열한 망동”이라며 “격분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0일 “이는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극악한 정치적 도발”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조평통은 “통합진보당은 사회의 자주화, 민주화, 연북통일을 주장하는 합법 정당이었다”면서 “이들을 눈엣가시처럼 여겨온 현 정권이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등을 조작해 통진당을 종북 위헌정당으로 몰아 악랄하게 탄압하던 끝에 강제해산하는데 이르렀다”고 했다.
조평통은 그러면서 “남조선 인민들과 온 겨레는 독재적 폭압 통치로 더러운 명줄을 부지해보려는 괴뢰패당을 더욱 거센 자주, 민주, 통일운동의 열풍으로 단호히 쓸어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0일 “이는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극악한 정치적 도발”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조평통은 “통합진보당은 사회의 자주화, 민주화, 연북통일을 주장하는 합법 정당이었다”면서 “이들을 눈엣가시처럼 여겨온 현 정권이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등을 조작해 통진당을 종북 위헌정당으로 몰아 악랄하게 탄압하던 끝에 강제해산하는데 이르렀다”고 했다.
조평통은 그러면서 “남조선 인민들과 온 겨레는 독재적 폭압 통치로 더러운 명줄을 부지해보려는 괴뢰패당을 더욱 거센 자주, 민주, 통일운동의 열풍으로 단호히 쓸어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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