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다 밤부터 맑아져…백두산 아침최저 -26∼-23도
- 북민위
- 2025-03-18 07: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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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8일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함경도는 밤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함경남도의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5∼10cm(많은 곳 15cm 이상)/ 5∼15mm다.
조선중앙방송은 찬 대륙성 고기압 영향으로 북부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4∼7도 낮아져 추위 경보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19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백두산지구에서 -26∼-23도로 예보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7, 10
▲ 중강 : 구름 많음, 1, 20
▲ 해주 : 구름 많음, 5, 10
▲ 개성 : 구름 많음, 6, 20
▲ 함흥 : 흐림, 6, 30
▲ 청진 : 구름 많음,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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