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혜산, 현지 기상관측이래 최고기온
- 관리자
- 2017-05-21 11: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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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함흥과 혜산에서 20일 낮 최고기온이 각각 35.1도와 31.3도까지 오르면서 현지 지역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 강하국 보건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보건대표단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되는 세계보건기구(WHO) 총회 제70차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20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김선경 북한 외무성 유럽2국 국장이 지난 18일 오스트리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담당국장을 만나 담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밝혔다.
▲ 제20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할 베트남, 중국, 대만 대표단이 20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대표단이 왔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니클라스 스반스트룀 스웨덴 안보개발정책연구소장 일행이 20일 방북 일정을 끝내고 귀국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북한에 지난 16일 도착한 스반스트룀 일행은 외무성 군축·평화연구소 일꾼들과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국제문제연구원, 사회과학원,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소속 일꾼들도 만났다.
▲ 양각도축구경기장이 개건 공사 중이라고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 '메아리'가 20일 알렸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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