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황해도는 오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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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30 10: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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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북한은 30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황해도에서는 오후 한때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과 원산, 함흥, 혜산, 청진, 원산, 해주, 개성, 평성, 사리원, 남포시 등은 맑았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려지고 신의주는 밤에 약간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고 한때 비, 19, 60

▲ 중강 : 구름많음, 16, 20

▲ 해주 : 흐림, 18, 30

▲ 개성 : 구름 많음, 19, 10

▲ 함흥 : 구름 많음, 19, 20

▲ 청진 : 구름 많음, 1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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