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함경도는 저녁까지 빗방울
- 관리자
- 2021-11-02 07:41:32
- 조회수 : 281
북한은 2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함경도에서는 저녁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함경도 북부에서는 비나 눈이 올 가능성도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남포, 개성시는 맑았다가 밤부터 흐려지고 강계, 원산, 청진, 함흥, 혜산, 나선시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14, 20
▲ 중강 : 흐림, 12, 30
▲ 해주 : 구름 많음, 16, 20
▲ 개성 : 구름 많음, 17, 20
▲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16, 60
▲ 청진 : 구름 많음, 1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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