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다 맑아져…평양 낮 최고 '17도'
- 관리자
- 2021-11-04 07:56:31
- 조회수 : 281
북한은 4일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평안도와 황해도, 함경도 남부는 낮까지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평성, 강계, 혜산, 남포시는 오전에 흐렸다가 맑아지고 신의주, 사리원, 원산, 청진, 함흥, 나선시는 주로 맑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고 한때 비, 18, 60
▲ 중강 : 구름 많고 한때 비, 15, 60
▲ 해주 : 구름 많고 한때 비, 18, 60
▲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비, 18, 60
▲ 함흥 : 맑음, 20, 0
▲ 청진 : 맑음, 1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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