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추위 주의경보'…평양 최저기온 1도
- 관리자
- 2021-11-12 07:46:25
- 조회수 : 293
북한은 12일 대체로 맑고 쌀쌀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원산, 청진, 함흥, 혜산, 남포, 나선, 개성시 모두 맑겠다고 내다봤다.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위 주의 경보가 내려졌다.
방송은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병에 걸리거나 협심증 고혈압 관절염과 같은 만성 질병들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8, 0
▲ 중강 : 맑음, 5, 0
▲ 해주 : 맑음, 9, 0
▲ 개성 : 맑음, 9, 0
▲ 함흥 : 맑음, 12, 0
▲ 청진 : 맑음,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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