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양엔 '안개주의경보'
  • 관리자
  • 2021-11-05 07: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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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5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안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과 평성, 사리원, 해주, 남포, 개성시는 오전에 안개가 끼었다가 맑아지고 원산과 청진, 함흥, 나선시는 주로 맑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을 비롯한 중부지역에는 오전에 안개 주의 경보가 내려졌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8, 0

▲ 중강 : 구름 많음, 16, 10

▲ 해주 : 맑음, 18, 0

▲ 개성 : 맑음, 19, 0

▲ 함흥 : 맑음, 19, 0

▲ 청진 : 맑음, 1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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