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차차 흐려져 비…평양 안개주의 경보
- 관리자
- 2021-12-09 07:31:28
- 조회수 : 252
북한은 9일 밤 차차 흐려져 서쪽부터 비가 시작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오전까지 평양을 비롯한 서해안 중부 이북 일부 지역에 안개주의 경보가 발령됐으며 가시거리는 100m 미만이라고 전했다.
평양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로 평년보다 5도 높은 수준이며 낮 최고기온은 조선중앙방송이 6도, 기상청이 8도로 예상했다.
신의주는 밤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고 원산, 청진, 함흥, 혜산, 나선시는 오후부터 흐리겠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8, 20
▲ 중강 : 구름 많음, 3, 20
▲ 해주 : 구름 많음, 9, 20
▲ 개성 : 구름 많음, 9, 20
▲ 함흥 : 구름 많음, 10, 20
▲ 청진 : 구름 많음, 9, 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북한, 개성공단 인근에 주택 100여가구 신축 21.12.10
- 다음글북한, ‘정보 유출입 행위 실내 처형’ 명시 ‘형 집행 부칙’도 내놨다 2021.12.09 07: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