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전 지역 비 또는 눈…강한 바람도
  • 관리자
  • 2021-11-30 07:42:24
  • 조회수 : 278

 북한은 30일 흐리고 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 신의주, 사리원, 남포, 혜산, 청진, 함흥, 나선, 강계, 해주, 개성, 평성, 원산시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서해안 여러 지역과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 초당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센바람 주의경보'를 내렸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평년보다 11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가끔 비/눈, 7, 60

▲ 중강 : 흐리고 눈, -1, 60

▲ 해주 : 흐림, 9, 30

▲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9, 60

▲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7, 60

▲ 청진 : 흐리고 가끔 비, 4, 6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