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눈·비…평양 낮 최고 8도
  • 관리자
  • 2021-12-14 0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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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4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 지역에서 가끔 비나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과 평성, 사리원, 해주, 남포, 개성은 흐리다가 밤부터 약간 비가 내리고 혜산, 강계는 밤부터 눈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신의주, 원산, 함흥은 흐리고 청진, 나선시는 맑을 것으로 보인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5도 높은 영하 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가끔 비/눈, 7, 60

▲ 중강 : 흐리고 한때 눈 곳, 1, 60

▲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8, 60

▲ 개성 : 흐리고 가끔 비/눈, 7, 60

▲ 함흥 : 구름 많음, 9, 20

▲ 청진 : 맑음,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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