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점차 흐려져 곳곳에 눈·비…평양 낮 기온 '4도'
- 관리자
- 2021-12-23 07:36:04
- 조회수 : 255
북한은 23일 점차 흐려져 오전부터 함경 동해안에 비나 눈이 오겠고, 오후에는 평북과 함경 전체로 확대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과 신의주, 해주, 원산, 개성은 맑았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고 혜산과 함흥, 강계, 청진은 오후와 밤에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3, 30
▲ 중강 : 흐리고 가끔 눈, -5, 60
▲ 해주 : 흐림, 6, 30
▲ 개성 : 흐림, 6, 30
▲ 함흥 : 흐리고 한때 비/눈, 5, 60
▲ 청진 : 흐리고 한때 눈 곳, -4,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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