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평안도·함남 오후부터 눈
  • 관리자
  • 2022-01-03 0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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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3일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고 평안도와 함남은 오후부터 눈이 조금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과 혜산, 강계, 평성, 사리원, 남포시는 점차 흐려져 저녁 한때 눈이 약간 내리고 신의주, 함흥, 개성, 원산은 흐리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고 한때 눈, -1, 60

▲ 중강 : 흐림, -4, 30

▲ 해주 : 흐림, 3, 30

▲ 개성 : 구름 많음, 1, 20

▲ 함흥 : 맑음, 5, 0

▲ 청진 : 구름 많음, 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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