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오후부터 흐려…평양 낮기온 영하 7도
  • 관리자
  • 2022-01-12 10: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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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2일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고, 평남과 황해도에서는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1㎝ 안팎이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신의주, 강계, 평성, 사리원, 해주, 원산, 청진, 함흥, 혜산, 나선, 개성시는 맑았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고 남포시는 밤부터 눈이 약간 오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6, 20

▲ 중강 : 구름 많음, -11, 20

▲ 해주 : 구름 많음, -3, 20

▲ 개성 : 구름 많음, -2, 20

▲ 함흥 : 구름 많음, 2, 20

▲ 청진 : 구름 많음,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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