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흐림…서해안엔 미세먼지
- 관리자
- 2022-02-18 07:56:59
- 조회수 : 258
북한은 18일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청진, 남포, 나선, 해주, 원산, 개성시는 점차 흐려지고 강계, 혜산은 오후에 눈이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1, 20
▲중강 : 구름 많음, -3, 20
▲해주 : 구름 많음, 3, 20
▲개성 : 구름 많음, 5, 20
▲함흥 : 흐림, 4, 30
▲청진 : 흐림, 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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