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양 낮 최고 영하 2도
- 관리자
- 2022-02-03 0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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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3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을 비롯해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원산, 청진, 함흥, 혜산, 남포, 나선, 개성시가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3도 낮은 영하 1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가 될 것으로 방송은 전망했다.
또 오는 5일 전반 해상에서 북서풍이 초속 10∼15m로 강하게 불고 파도가 2∼3m로 높게 일겠다며 "센 바람과 높은 물결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수산·해운 부문에서는 철저한 안전 대책을 세우라"고 방송은 당부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 0
▲중강 : 흐림, -5, 30
▲해주 : 맑음, 1, 10
▲개성 : 맑음, 1, 0
▲함흥 : 맑음, 3, 0
▲청진 : 맑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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