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7일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평안북도와 함경도 북부 지역에 가끔 눈이 올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 신의주, 남포 등 곳곳에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도 낮은 영하 4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9, 30

▲중강 : 구름 많음, 6, 60

▲해주 : 흐림, 7, 30

▲개성 : 구름 많음, 7, 30

▲함흥 : 구름 많음, 8, 10

▲청진 : 구름 많음,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