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곳곳 비·눈…평양 낮 9도
- 관리자
- 2022-03-18 10:14:17
- 조회수 : 301
북한은 18일 모든 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함남, 평북, 함북에 비나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19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함남 10∼20㎝, 평북과 함북 3∼8㎝, 예상 강수량은 함남 10∼20㎜ 등이다.
조선중앙방송은 신의주·원산·함흥에 비, 강계·청진·혜산 등에 눈이 오겠다고 전했다.
평양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평년보다 4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9도까지 오르겠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9, 30
▲중강 : 흐리고 비/눈, 6, 60
▲해주 : 흐림, 11, 30
▲개성 : 흐림, 11, 30
▲함흥 : 흐리고 한때 비/눈, 5, 60
▲청진 : 흐리고 한때 눈, 2, 6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북, EU 인권결의안 초안 제출에 "인민의 이상향인데…가소로워" 22.03.21
- 다음글평양 미림비행장에 병력 최대 6천명 집결…내달 열병식 준비정황 2022.03.18 10: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