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치국회의 열어 제5차 전원회의 안건 심의…김정은 불참
- 관리자
- 2022-06-08 06: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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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원 상무위원 회의 주재…"당·국가정책집행 등 중요 문건 논의"

북한은 이달 상순 개최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정치국 회의를 열어 회의에 올릴 안건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정치국 회의가 7일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토의의정을 결정하고 전원회의에 제출할 당 및 국가정책집행 정형중간총화보고서를 비롯한 중요 문건들을 심의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아울러 전원회의 확대회의 토의형식, 일정, 방청자 선발방식도 심의하고 승인했다.
이날 회의는 정치국 상무위원인 조용원 당 중앙위 조직비서가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주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회의에는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했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북한은 지난달 12일 당 정치국 협의회에서 '6월 상순'에 제8기 제5차 당 전원회의를 열어 지난해 연말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결정된 올해 국가정책 집행실태를 중간평가하고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전원회의는 남한의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해 그동안 새 정부를 향한 침묵을 깨고 대남정책과 핵실험 관련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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