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다가 구름 많아져…평양 낮최고 10도
- 관리자
- 2022-03-21 09: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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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1일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고, 평안북도와 함경북도에서는 오후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원산, 청진, 함흥, 남포, 나선, 개성시가 갤 것으로 내다봤다.
강계, 혜산시는 갰다가 밤에 흐려질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
평양의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도 낮은 영하 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0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0, 10
▲중강 : 흐리고 한때 비/눈, 8, 60
▲해주 : 맑음, 9, 10
▲개성 : 맑음, 10, 10
▲함흥 : 맑음, 9, 10
▲청진 : 맑음,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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