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해안지역 강풍·파도 주의"
  • 관리자
  • 2022-04-08 1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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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8일 전 지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을 비롯해 신의주·평성·사리원·해주·강계·원산·청진·함흥·혜산·남포·나선·개성시의 날씨가 갤 것으로 전망했다.

평양의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도 낮은 3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

또 방송은 이날 오후부터 동·서해안에 초속 10∼15m 수준의 강풍이 불고 파도도 높게 일겠다며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0, 0

▲ 중강 : 맑음, 19, 10

▲ 해주 : 맑음, 14, 0

▲ 개성 : 맑음, 17, 0

▲ 함흥 : 맑음, 21, 0

▲ 청진 : 맑음,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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