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해안지역 강풍·파도 주의"
- 관리자
- 2022-04-08 11:11:50
- 조회수 : 659
북한은 8일 전 지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을 비롯해 신의주·평성·사리원·해주·강계·원산·청진·함흥·혜산·남포·나선·개성시의 날씨가 갤 것으로 전망했다.
평양의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도 낮은 3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
또 방송은 이날 오후부터 동·서해안에 초속 10∼15m 수준의 강풍이 불고 파도도 높게 일겠다며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0, 0
▲ 중강 : 맑음, 19, 10
▲ 해주 : 맑음, 14, 0
▲ 개성 : 맑음, 17, 0
▲ 함흥 : 맑음, 21, 0
▲ 청진 : 맑음, 13,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북한, 김정은 집권 10주년에 '장성택 처형' 핵심 업적 꼽아 22.04.11
- 다음글새 학년 시작됐지만 학생 출석률 저조… “가정형편 어려워서…” 2022.04.08 11:10:52